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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 거북이 레이져백 헤츨링 키울 [아크릴 분리 사육장] 급하게 장만 했습니다.제품사용 후기 및 추천 2022. 11. 10. 23:30728x90
레이저 백 헤츨링 분양 한 달째가 되어 갑니다.
사무실 나의 의자 바로 뒤에는 거북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반수생 거북이들이 밥 달라고 항상 난리들입니다.
어쩌다 레이저 백 "브리트니"와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급하게 어항을 준비 못해서 분리 사육장을 구입했답니다.^^
분리사육장 모습 저의 뒷자리에는 반수생 거북이들이 열심히들(?) 살고 있습니다.
커먼 머스크 터틀 네 마리
이스턴 페인티드 한 마리
핑크 밸리 사이드 넥 한 마리
추가로 분양받은 레이저 백 브리트니까지 7마리가 되었습니다.
한 마리가 더 있었는데 하늘나라로... 가버렸습니다.
태숙이, 말자, 만수, 욘세, 욘숙이, 태지
사이에 훅들어 온 "브리트니"
레이져백 터틀 브리트니 처음 왔을 때 엄청 작은 아이입니다.
1달 사이에 꽤 크긴 했답니다. 그래 봤자 아주 미세하게^^
이스턴 페인티드 터틀인 "만수"의 어항에
급하게 분리 사육장을 달아보았습니다.
곧 어항을 빨리 하나 더 놔줘야 할 것 같습니다.
잠시나마 키울 곳이 없기에 알아보던 도중
아크릴로 된 걸이 형태의 분리 사육장을 보고 급히 구매하였답니다.
반수생 거북이의 경우 키우기는 너무나 쉬우면서
키우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은근 손도 많이 가기도 합니다.
물론 여과기는 두었어도 환수를 자주 해줘야 하기에
어항 여러 개를 관리하는 것은 은근 손이 많이 갑니다.
그나마 거북이라 쉽기 하지만요.
현재 브리트니 분리 사육장 안의 현재 "브리트니"입니다.
하늘나라로 간 "미숙이"와 현재 잘 지내고 있는 "만수" 어항에
유학파 느낌의 녀석이 와서 브리트니가 되었습니다.
아직 암수를 구별할 수 없지만
크면서 수컷이라 해도 어쩔 수 없는 "브리트니"입니다.
분리 사육장의 구멍들이 많기에 생각보다
물의 순환이 잘 되기에 다행입니다.
레이저 백 터틀은 성향 자체가 물에서 거의 생활하며
육지로 잘 올라오지 않는 수생세 가까우며
매우 소심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서
거의 숨어서 다닙니다.
그래도 카메라 욕심은 좀 있는 "브리트니"입니다.
거북이는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에
단독 사육을 권장한다고 하지만 같이 키우고 싶은
주인들의 욕심 때문에 함께 키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도 헤츨링들의 경우에만 분리 사육하고
조금 큰 아이들은 합사하고 있는데
다행히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래도 작은 헤츨링들은 위험하기에 이렇게 분리 사육장이
큰 도움이 됩니다.
만수와 분리된 브리트니 빨리 어항을 놔줘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거북이들 이야기도 포스팅해 봐야겠습니다.ㅋㅋ
답답해도 잠시만 참자 "브리트니"!
아크릴 분리 사육장 대만족입니다.
그럼 전 이만 애들 간식 주러 글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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