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 해결] 마이퍼스트 아동용 디지털 카메라 자꾸 전원 꺼질 때

마이 퍼스트 아동 디카를 사용하시다 보면 전원을 켜는데도 불구하고 꺼지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제품의 고장은 아니라는 대답을 듣게 되었다.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켜질 때쯤 전원 버튼을 떼면 바로 꺼져버린다.

이 현상의 해결 방법이다.

 

아동용 카메라

 

해당현상의 주된 원인은 고속 충전에 있다고 한다.

요즘 대부분의 충전기가 고속 충전기인데 이것도 참 문제이다.

핸드폰 충전기를 사용하거나 또는 메모리카드 저장용량이 꽉 찼을 경우 이러한 현상이 발생한다고 한다.

완구 전자기기는 고속충전 어댑터를 사용 시에 고장의 주된 원인이 된다고 했다.

출력 5V의 충전 어댑터를 사용해야만 한다고 한다.

충전기 상세스펙에 output 9V가 쓰여 있으면 고속 충전이다.

현재의 현상은 제품의 이상이 아닌 SD카드의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아서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SD카드 오류의 해결 방법의 안내이다.

1. 마이 퍼스트 카메라 전원을 끈다.

2.micro SD카드를 제거한다.

3. 카메라의 전원을 SD카드를 뺀 상태로 켠다.

4. 액정에 TF 카드가 없다는 문구 메시지 창이 나오게 된다.

5.micro SD 카드를 지금 꼽는다.

6. 카메라의 톱니바퀴 설정을 누른다.

7. 초기화를 선택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포맷합니다.

 

해당 방법으로도 진행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같은 현상이 반복되면

업체 측으로 연락하면 된다. 그러면 새로운 SD카드를 발송해준다고 한다.

 

SD카드의 포맷 전에 반드시 

컴퓨터나 다른 SD카드로 사진을 꼭 옮겨줘야 찍었던 사진을 살릴 수 있다.

보통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만약 이것을 삭제한다면 아이들에게

큰 욕을 먹을 것을 각오해야 한다.

하루 종일 투정을 부리게 될 것이다.

 

SD카드 내용을 컴퓨터로 일단 먼저 옮긴 뒤

SD카드가 없기에 주문을 했다. 

사진이 많이 있지 않은 경우에는

컴퓨터로 이동 뒤 포맷하고 다시 포맷한 SD카드로 컴퓨터에 저장해둔 

사진을 옮기면 될 것 같다.

그런데 왜 나는 하나를 더 주문한 것인가?

글을 빠르게 마무리하고 주문한 SD카드를 취소해야겠다.

글 쓰면서 알게 되었다. 이 글로 5800원 아꼈다.

 

해당 방법은 업체에 문의하여 직접 전달받은 내용이다.

이 방법이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SD카드 취소하러 글 마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