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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휘닉스파크 22-23 스키장/썰매장 개장일명소와 맛집 다녀온 후기 2022. 11. 28. 21:04728x90
평창 휘닉스파크도 역시 모든 스키장들과 마찬가지로 개장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휘닉스파크는 개장을 했어야 맞는 시기이다. 하지만 고온현상에 따른 기후 이상으로 아직 개장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지금은 제설작업이 한창에 있다. 11월 26일부터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평창 휘닉스파크 평창 휘닉스파크에는 스키장 외에 스노우빌리지 썰매장, 블루캐니언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스노 빌리지 썰매장은 스키장 내의 스페로우(스키장을 바라보고 가장 우측에 있는 슬로프) 탑승장 근처에 썰매를 탈 수 있도록 만들어 두었다. 원래는 보더들이 파이프 또는 트릭을 즐길 수 있도록 파크를 만들어 두었던 곳이다. 썰매장 역시 현재 개장일이 같이 늦추어졌다.
22년 11월 26일에 제설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도 제설작업에 한창이다. 1주일 정도면 오픈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28일 오늘 서울에는 새벽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기온이 많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상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평창도 마찬가지로 내일(11월 29일) 오전까지 비의 소식이 있다. 모레인 11월 30일부터 평창은 본격적인 영하로 접어들게 된다. 영하로 기온이 떨어지고 제설작업이 한창임을 고려하였을 때 12월 2일, 3일인 금요일, 토요일 정도 개장을 추측해 볼 수 있다. 그러나 변수는 물론 존재하고 아직까지 리조트 측에서는 개장 오픈일을 확정하지는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셔틀버스의 운행 또는 렌털 샵 그리고 스키장 내의 인건 및 모든 부대시설까지 세팅이 안정화되려면 아무래도 12월 둘째 주인 8일 정도를 예상해야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느 스키장이나 마찬가지 이겠지만 오픈을 하자마자는 이용할 슬로프 또는 부대시설의 제한이 많기에 12월셋째 주나 넷째주 부터 인파가 몰릴 수 있겠다. 연말까지 더불어 있기에 1월까지도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휘닉스파크를 계획하고 있었다면 12월 셋째주 이후로 예정을 잡는 것이 안정적이라는 생각이다. 물론 블루캐니언의 입장은 가능하다. 블루 캐니언은 유아 및 아동과도 가기 너무 좋은 워터파크이기에 한 번쯤은 꼭 가볼 만하다. 블루캐니언 내의 무제한 뷔페식 식당도 너무 잘해 놨다. 키즈존 및 추운 강원도 산속의 노천탕은 정말 매력적인 곳이기에 썰매장, 스키장이 아니더라도 가볼만하다. 가격도 평창올림픽 때 모든 물가를 너무 올려놔서 신뢰를 잃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안정적인 물가로 돌아온 상태가 된 것 같다. 주변 음식점들의 물가도 마찬가지로 많이 낮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워낙 주변에 맛집들이 많은 휘닉스파크의 22-23 시즌의 개장은 더욱더 기다려진다.
하루빨리 평창 휘닉스파크의 개장이 되기만을 기원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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