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부업창출 및 온라인수익화 등 공부,독서 까지 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들어는 봤지만 처음 와 봤습니다.

스터디 카페라고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말로만 많이 들었었지만 그냥 뭐 학생들이 공부하는 카페도 생겼구나 하면서 내 관심분야는 아니기에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정말 이렇게 좋은 공간들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나만 시대에 뒤떨어 진건가 싶기도 합니다. 

 

스터디카페 내부

 

시대가 정말 급변을 넘어서 격변이라고 합니다.

문화들이 엄청크게 변화하고 있지만 눈에 확 보이지 않게

크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즉 관심을 가지고 접근하지 않는다면 남들이 다 하는 것을 나만 놓치고 지나가거나 뒤늦게 따라가게 되는 세상임이 틀림없습니다. 오늘은 '스터디 카페'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봅니다.

 

스터디 카페를 들어는 보셨을 겁니다.

가보신 분들도 물론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와 같이 방문조차 안 해보고 필요성을 굳이 못 느끼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터디 카페는 한마디로 예전의 독서실의 개념입니다. 카페 같은 환경에서 공부도 하고 책도 읽고 합니다. 옛날 사람인 제가 느끼기에 예전과 달라진 점은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온 이곳은 타이핑 소리도 눈치 보지 않고 가능하게 되어 있으며 타이핑 소리가 거슬리는 분들의 공간이 분리되어 자리가 따로 마련되어있습니다. 

 

가격은? 

제가 온 곳이 저렴한 건지 일반적인 가격인 건지 5시간 5,000원 7시간 7,000원, 12시간을 해도 11,000원입니다. 카페라길래 커피나 음료를 시켜야 하는 줄만 알았습니다. 오히려 커피를 자판기 가격보다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탕비실도 있고 정액권으로도 120시간을 하면 110,000원에 추가 보너스 시간도 주어지고 저렴한 것 같습니다. 항상 스타벅스나 카페 등에서 작업을 하고 도서관에서는 타이핑 소리 때문에 할 수 없는 작업들을 스터디 카페에서 할 수 있게 되니 너무 좋습니다.

 

스터디 카페의 최대 장점

물론 스터디 카페들 마다 지역마다의 룰과 가격은 다를 수 있으나 나에게 맞는 카페를 골 라보 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방문 한 곳은 24시간으로 운영되고 있고 칸막이 자리, 커튼 자리까지 마련이 되어있기에 독립적인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학생들이 시험공부를 하는 줄만 알았던 곳이 아니었습니다.

카페 가서 커피값 내고 오랜 시간 눈치 보며 머무르는 것 보다도 저렴한 게 눈치 안 보고 오히려 더 작업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블로그, 전자책, 유튜브 편집, 구매대행, 소싱 등등 모든 모든 작업 하기가 너무 편리합니다.

 

가끔 저는 가무실에서 집중이 잘 안 되는 시기, 밤에 집중이 더 잘 되는 시기 이러한 시기에 어디로 가야 하나를 고민하면서 항상 카페만 갔었던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스터디 카페를 적극 활용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내가 하는 시간마다 결제를 할 수 있고 정액권은 언제든 시간 차감하면서 쓸 수있고

내부에 사물함들도 있으며 컴퓨터 작업 가능하고 24시간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요즘들 흔히 말하는 방구석에서 부업하기, 집이 가장 편하겠지만 꼭 사무실이 없어도 집에서는 항상 나태해지는 성향이라면 적극 가보시길 바랍니다. 동네마다 너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늘 이번 주 강의의 강의록을 작성하러 와있는데 너무 집중도 잘되고

커피숍에 다닐 때에는 테이블이 낮거나 의자가 낮거나 테이블이 좁거나 의자가 불편하거나 여러 가지의 변수가 있었다면

기본적인 부분들은 작업이나 독서등의 최적화된 환경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더욱더 격변하는 시대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남은 2022년을 마무리들 하셨으면 합니다.

저만 늦게 와봐서 저에게는 너무 신세계라 포스팅해 봅니다.

혹시라도 저와 같이 아직도 무심코 넘어가시는 분들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별로 스터디 카페를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