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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최악의 위기가 온다. 물가상승 5% 물가상승률 꺾였지만 가공식품과 외식은 고점으로 진행중.사업스토리 2022. 12. 2. 11:45728x90
지난달 5%로 소비자 물가상승률이 지속되었지만 10월 기준으로 보면 0.7%가 하락한 둔 감세를 보여 주었다. 모축 수산물의 가격 상승세가 둔화된 영향이 큰 걸로 보인다. 다만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는 여전하게 고점을 향해 진행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이다. 물가는 인상 대비에 물가상승률은 둔감화되고 있는 상황이 이어진다.
마트의 모습 경기 위기의 상황
12월 2일 통계청에 의하 11월의 소비자 물가 동향에 따르면 소비가물가지수는 지난달 109로 2021.11월 보다 5.0% 올랐다고 한다. 2022년 4월 (4.8%) 달 이후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다.
2022년 7월 6.3%로 외환위기 이후의 최고치인까지 오른 뒤 8월에는 5.7%, 9월에 역시 5.6%로 낮아졌으나 10월에는 전기와 가스요금 인상으로 인하여 5.7%로 다시 오름의 폭이 커졌다.
10월을 제외한다면 물가상릉률은 7월을 기점으로 점차 둔화되고 있다. 그러나 5%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는 것은 5월 이후 계속 7개월째 진행되고 있다.
물가의 상승률은 전월보다 낮아졌다. 이는 농축수산물의 가격이 큰영향을 끼쳤다.
2023년에는 경기의 악화가 고점을 찍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모아졌다.
현재는 경기 악화의 단계조차 아닌것이다. 현재는 경기 둔화의 모습이다. 곧 23년이 돌입되면서부터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의 급등이 예상된다. 23년 중반까지 고점을 향해 그래프는 꺾여 올라간다.
채소를 포함해 농산물이 2% 하락했다. 농산물이 1년 전보다 하락한 건 5월 이후에 처음 있는 일이다.
양파, 무우, 감자 등이 올랐으며 오이, 상추, 호박, 고구마 등은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축산물 역시 1.1% 올랐다. 돼지고기, 닭고기가 올랐지만 국산 쇠고기 2.4%가 내렸다.
고등어와 오징어등 수산물은 6.8% 상승하게 되었다.
공업제품도 6% 올라 전월 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했다.
그러나 공업제품 중 가공식품은 9.4% 상승해 지난달과 비슷하게 상승률을 나타냈다.
빵(15.8%), 스낵과자(14.5%) 등이 크게 오른 영향이다.
석유류는 5.6% 올라 전월보다 상승률이 낮아졌다.
석유류는 6월 39.6%으로 정점을 찍은 뒤 점차 가격의 상승이 자리 잡고 있는 추세이다.
경유, 등유의 상승의 폭이 컸으나 휘발유와 자동차용 LPG는 1년 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내렸다.
개인서비스의 상승률 역시 둔감 해졌다.
이 중에 외식부분은 올라 전월보다는 상승률이 내렸지만 8.2%로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외식 외 개인서비스는 4.5% 상승했다.
보험 서비스료, 공동주택관리비등이 오른 영향이다.
집세는 전세가 2.2%, 월세가 0.8% 올랐다.
원유 가격 인상으로 가공식품 출고가 인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한다.
석유 가격도 앞으로 계속하여 오를 전망으로 본다.
농축수산물의 가격은 하향 안정세를 지속하여야만 하고
소비심리 추이를 고려하면 개인서비스 가격도 오름세는 크게 확대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까지의 계속되는 물가의 고점은 더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번 12월에는 11월을 기준으로 상하방 요인이 모두 있기에 물가의 상승률은 지금 수준에서 등락한다는 중장이다.
가면 갈 수록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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