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아이와 무조건 가봐야 할 한국민속촌, 이렇게 할 것이 많았 다니!(주간)명소와 맛집 다녀온 후기 2022. 10. 27. 04:34728x90
어릴 때 가보고 나이 먹고 한 번 도
가보지 않았던 한국민속촌을 방문했습니다.
이렇게 굉장한 곳인지 몰랐습니다.
할 것, 볼거리, 경치까지
정말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는 아이들도 좋고
어른도 너무 좋았습니다. 단풍나무들 까지 완벽한 한국민속촌입니다.
한국민속촌 후문의 내부 정말 넓고 무엇보다
할 거리가 너무 많았습니다.
주말이라 주차장에 차가 많아서
저희는 후문 쪽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관람시간과 입장료는
평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 ~ 오후 9시 30분까지
(11월 6일까지 야간까지 운영)
입니다.
성인/청소년 3.2만 원
아동(36개월 이상 ~ 초등학교 6학년생) 2.6만 원
경로/장애인 2.2만 원
만 36개월 미만 무료
놀이마을 놀이기구 이용료 포함
하지만 워낙 할인되는 종목이
많았습니다.
카드 할인, 경기도 주민 할인, 생일자 할인 등등
여러 프로모션으로
보통 2만 원 정도에
거의 다들 입장할 수 있답니다.
놀이 마당 바이킹과 기차 저희는 후문으로 들어가서
주차비용은 내지 않았지만
2,000원 주차요금 선불이라고 합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놀이마당!
범퍼카, 바이킹, 지상 기차는 기본에
정말 놀이 공원 부럽지 않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야간의 놀이마당 야간이 또 정말 정말 너무 이뻐서
꼭 한국민속촌은 추천드립니다.
대장간 대장간도 보입니다.
참고로 한국민속촌 정말 어마어마하게
넓습니다.^^
유기공방 유기공방부터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주고
(3살 5살이라 듣지도 않음ㅋㅋ)
탈 만드는 탈공방 탈을 만드시는 장인 전통 악기 단소 탈도 구경하고
단소도 구경합니다.
여기 계신 분들은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다른 곳들 보다도 더 친절함이 물씬 느껴집니다.
하나하나 설명도 잘해주셨습니다.^^
민속 규방 넓은 통행로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다
포토존이 될 정도로
경치며 시설들의 정리도 잘 되어있고놀랐습니다.ㅋ
목화꽃 조화가 아닌 진짜
목화솜
저도 처음 봤네요!
옆에서 관리하시는 한복 입으신
아주머니께서 설명도 해주십니다.
체험 놀이 메뉴판 가랜드 만들기며
열쇠고리 만들기
그림 그리기
그릇 만들기
등등
너무너무 체험이 많습니다.
하루 날 잡고 오전부터 와도
미리 계획을 짜서 몇 가지를
정해놔야지
다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공연 시간이 적혀있는 안내표 공연시간표를 참고하여
공연이 펼쳐지는
장소에 가면
여러 공연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 공연장 주위로는
여러 분장하신 분들께서
임금, 머슴, 노비 등등
사진도 찍어주시고
재밌는 상황극들도 많이
해 주십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합니다.^^
한복과 은행나무의 조화 한국민속촌의 내부 풍경 경치도 너무 좋네요.
공기도 너무 좋고
속이 트이는 느낌이랄까?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말타기 체험 말타기도 하고
가격은 동반탑승 8천 원이었나
그랬습니다.
한 바퀴 도는데
아이들이 신이 났네요.
감성공간 체험하기 또 체험에 체험!
시간이 없어서 다 못하고
온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소원이 적힌 통로 소원 메모지도 걸고
'비나이다 비나이다'
이 문으로 들어가게 되면
곤장을 뙇!ㅋㅋ
중심부에 있는 대문 성을 체험중인 모습 돌면 돌수록 더
매력적인 곳인 것 같습니다.
구경하면서도
다음에 또다시 와야지 하면서
체험들 한 것 같습니다.
쫀드기 굽기 '쫀드기 타임!!!'ㅋㅋㅋ
오색의 나무들과 호수 단풍이 정말 예쁘게 물들었네요.
큰 물고기들이
첨벙첨벙하며 지나다니니
아이들이 이것만큼 또 재밌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노을 지는 한국민속촌 어느덧 노을이 지고 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낮보다 밤이
훨씬 더 예쁜 곳이기에
시간이 흐르며 아쉬울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포토존의 광경 야간의 모습은 다음 포스팅 때 이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꼭 추천드리고 싶은
한국민속촌 주간의 시간이었습니다.
주간시간 종합해보면
전체적으로 만족 이상의 이상인
곳이며, 공연과 체험, 놀이기구들
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공존하는
별 다섯 개도 부족한 곳이었습니다.^^
https://veteran-life.tistory.com/5
728x90'명소와 맛집 다녀온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양평 아이들과 가 볼만한 용문산 단풍 산행 길 (12) 2022.11.02 용인 아이와 가 볼 만한 [한국민속촌] 단풍놀이 야간개장 (야간편) (8) 2022.10.31 과천 서울 랜드,서울 대공원 안에 여기! 꼭 가 볼 곳 테마가든(장미원) (4) 2022.10.30 [의왕] 경기도 아이랑 가볼 만 한 곳 철도 박물관,기차 구경하기 (0) 2022.10.28 아이와 가기 좋은 과천 선바위역 근처 [하이도나] 도넛 매장 후기! (2) 202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