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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와 가기 좋은 과천 선바위역 근처 [하이도나] 도넛 매장 후기!
    명소와 맛집 다녀온 후기 2022. 10. 2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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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바위역 근처에 아이와 가기 좋은 도넛 카페 다녀온 후기 포스팅 해 봅니다.

    너무 인기가 좋다고 해서

    SNS 사진에 많이 올라오길래 방무해 보았습니다.

    역시나 입구부터 아이들도 좋아 할 만한 아트웍이 우리를 반겨 줍니다.

     핑크색 박스 모양의 하이도나 도넛 입구가 보입니다.

     

    하이도넛 입구

     

    영업시간은 오전 9시에 오픈하여

      21시까지 운영 한답니다.

     

    입구부터 유니크한 작품이!!!

    사실 저는 도넛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사진 찍어주기도 좋을것 같고

    워낙 도넛을 좋아하는 아들 딸이 입구부터

    잔디밭에서 뛰어 놀며

    엄청 신이 났네요.

     

    매장 손잡이

    입구 손잡이까지 디테일이 아주 뛰어 납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일단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ㅋㅋㅋ

     

     

    내부 전경

     

    와우! 일단 내부가 엄청 넓습니다.통로 넓은것 만해도아이들과 오기를 이미 잘한듯 합니다.^^

    알록달록 한 색감들이

    도넛과 엄청 잘어울리는 분위기 입니다.

     

     

    좌식 칸막이 테이블

     

    한쪽에는 방석으로 되어 올라가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고

    혼자서도 먹으루 있는 테이블과

    4인 테이블들이 약간의(?) 컨셉들로

    세션을 이루고 있습니다.

     

    WoW 쾌적하고 이쁘다!

     

     

    노란색 테이블

     

     

    오전일찍 와서 한산하고

    너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노란 테이블에 앉고 싶었지만

    아이들때문에 아이들 마음대로...앉았습니다.ㅠ.ㅠ

     

     

     

    도넛의 진열대

     

    가운데에 있는 커~~~다란 Bar형태에

    예쁘게 도넛들과

    큰 부스 안의 케이크가 먹음직스럽게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

     

    Bar 옆으로는 토끼캐릭터와 함께

    포토스팟이 보입니다!

    일단 아이들이 말들을 안들으니 언제나

    사달라는 것 사주는 것 부터 해야겠습니다.^^

     

    도넛의 모습
    도넛의 진열장

     

     

    여기서 마찬가지로

    저에게는 선택권이 없습니다.

    아들과 딸의 선택을 기다리며

    마음 속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

     

    '제발...떠블 쪼꼬...제발...떠블 쪼꼬'

     

     

    더블쪼꼬 도넛

    오예!!!

    마음의 소리가 들렸나봅니다.^^

    저도 모르게 입밖으로 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도넛은 대략 4천원대~6천원 정도로

    저렴한 편은 아닌데

    퀄리티에 비하면 저렴한건가 싶습니다.

     

     

    코퓌 도넛

     

    "안녕하세요! 코.퓌.입.니.다!"ㅋㅋㅋ

     

     

    알럽핑꾸 도넛

     

    도넛츠를 다 고른뒤

    자리로 가려는데

    아 참! 음료!!!

    주문합니다.

    대략 한끼 밥값 정도 지출 된 것 같습니다.ㅜ.ㅜ

     

     

    음료 메뉴판

     

    음료 메뉴입니다!

    '제발...우유(3,500원) 골라라...'

     

    하아...

     

    음료 고르다가 옆에 있는

    케이크를 골랐습니다.ㅜ.ㅜ

    아들은 설득해 볼 수있지만

    딸이 사달라고 하니 사줘야 합니다.

    여자말은 들으라고 했습니다.ㅜ.ㅜ

     

     

    케이크 박스들의 DP

    케이크를 고를 만도 합니다.

    진짜 BOX들이 너무 이쁘긴 합니다.

    이 예쁜 BOX들을 이렇게 배치하면

    반칙 아닙니까?ㅜ.ㅜ

     

    파란색의 유자 케이크

     

    아 쵸코 케이크를 안 고르고

    저 파란...오리가 붙어있는...케이크를

    4만원 정도에 주문합니다.

     

    토탈 대략 하루 밥값 나온 것 같습니다.

    ㅜ.ㅜ 

     

    크게 한 입 먹는 아들

    이렇게 한입 먹고 안 먹는 답니다.

     

    '끄~~~윽!!!'

     

    나라도 먹자 해서 

    한 입 먹고

     

    'WoW!!!'

    정말 맛있었습니다.

    충분히 값어치 있는 만족도 이상의

    처음먹어보는 맛이 었습니다.

     

    유자맛이 함유된 우유케이크??

    아이들엄마도 너무 맛있다며

    집에 하나더 사가자고!

     

    '뭐래니~'

     

     

    아이스 아메리카노
    화장실 앞

     

    커피잔 이며 화장실 앞이며

    모두 잘 정리정돈 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하이도나' 입니다.

     

     

    빵 굽는 장면

     

    남은 음식 포장 기다리면서

    빵굽는 것 구경 시켜주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이들과 편하게 먹을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아기 의자며, 식기며

    다 준비 되어 있답니다.

     

     

    케이트 박스 포장

    끝마무리 포장까지 아주

    유니크한 만족스러운 시간이 었습니다.

    다만, 하루 밥값을 썼으니

    저희 식구는 오늘 금식 입니다.^^

     

     

    제품 및 장소 찐 후기

    거북이(태숙이,말자,미숙이,만수,브리트니,욘세,욘숙이) 이야기

    사업이야기

     

    공유합니다.^^

     

     

     

    참고로 주차장은 건물 앞 뒤로 있어서

    건물앞에 5대?

    뒷쪽에 여러대 세울수 있던것 같습니다.

     

     

     

    결론: 주차공간 좋음, 매우맛있음, 공간 매우 예쁨

    큰돈 나갈 수 있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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